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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내가 살던 8억5천 건물, 40억 돼…주인이 사라고 했었는데" 현타

작성일: 2026.10.10 12:06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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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육중완. 출처 | 공식 SNS
▲ 가수 육중완. 출처 |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가수 육중완이 과거 매입 기회를 놓쳤던 서울 망원동 건물의 달라진 가치를 언급하며 '현타'를 호소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육줄평'에는 '망원 초대 대통령 육중완이 드디어 망원시장에 먹방시장투어하러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육중완은 한때 자신의 보금자리였던 망원동 옥탑방을 다시 찾아 추억 여행에 나섰다. 특히 당시 집주인이 8억 5000만 원에 건물을 사라고 제안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현재는 약 4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는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익숙한 동네를 방문한 육중완은 과거 거주했던 건물을 가리키며 미혼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뒤에 건물 보이냐. 옥탑방. 여기는 바로 망원동이다"이라며 "과거 건물주로부터 직접 매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제시받았던 가격은 8억 5000만 원이었다.

그는 "기사로 보셨듯 저 뒤에 건물, 집주인 어르신이 저한테 8억 5000에 팔려고 했던 건물이다"라며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건물의 현재 가치를 언급하면서 놀라움을 안겼다. 육중완은 "근데 벌써 이제 한 40억 될 거다"라고 말하며 그사이 크게 달라졌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 가격을 짚었다.

육중완의 추정대로라면 과거 제안받았던 금액과 현재 예상 가치의 차이는 무려 31억 5000만 원에 달한다. 다만 40억 원은 육중완이 개인적으로 예상한 금액으로, 실제 거래가격이나 공식 감정평가를 통해 확인된 시세는 아니다.

수십억 원의 차익을 얻을 수도 있었던 기회를 떠올렸지만 육중완은 의외로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아까운 건 아니고 그 당시에는 신혼집을 아파트에 들어가자고 해서 안 한 거니까 아쉬운 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육중완은 2016년 결혼하며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고, 미혼 시절을 함께했던 망원동 옥탑방도 추억 속 장소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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