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승률 8할 달성하며 예능 넘어선 감동 선사했는데...시즌3, 고척돔 입성 가능할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야구여왕2'가 블랙퀸즈의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종영한 가운데, 시즌3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채널A '야구여왕'(연출 신재호)이 지난 8일 15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지만, 팬덤 '까망이'들과 시청자들은 "시즌3까지 어떻게 기다리냐?"며 스핀오프 제작이 시급하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마지막 10번째 경기인 일본 비젠 선럭키즈와의 '한일전'에서 블랙퀸즈는 박민서의 완봉승에 힘입어 7:0으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특히 3경기에서 단 1실점만 할 만큼 무서운 성장을 보여줘 짜릿한 도파민은 물론, 진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이렇게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데 10경기로 시즌을 마감해야 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었던 것. 실제로 '야구여왕2' 유튜브 채널과 SNS에는 "비시즌 블랙퀸즈의 전지훈련 모습을 보고 싶다", "스프링캠프, 동계훈련도 추진해달라", "내년 시즌3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제작진은 선수들과 빨리 계약하고 트라이아웃 공지 올려라", "시즌3에서는 정식 경기와 직관 이벤트 더 많이 해달라"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갈수록 불붙는 팬덤과 함께 '야구여왕2'는 마지막 회 말미 추신수 감독의 입을 통해서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추신수 감독은 시즌3에서는 현재 경기를 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드림파크를 떠나, 정식 구장인 고척돔에서 새 시즌을 선보이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팬덤이 커지고 있는 터라, 대한민국 여자 야구의 발전을 위해서 '야구여왕2'가 고척돔 입성을 추진, 성공시킬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은 "감코진과 선수들, 제작진과 응원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시즌3는 전국 대회 참여 가즈아", "프로 야구는 안 봐도 '야구여왕'은 매주 봤는데 이제 목요일 밤에 어떡하냐?", "송아, 주수진 선수 등은 국가를 위해서라도 상비군으로 뽑아야 한다. 국대 선발전에 참가시켜라" 등 블랙퀸즈와 '야구여왕'을 꾸준히 응원하고 있다.
시즌1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의 아픔으로 눈물을 흘렸던 블랙퀸즈가, 시즌2에서는 환희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승률 8할로 감동적인 엔딩을 보여준 만큼, 시즌3에서는 또 어떤 감동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야구여왕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수들과 감코진은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도 전했다. 주장 '온캡' 김온아는 "시즌1의 아픔을 잊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항상 (선수들에게) 강하게 말해서 상처받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선수들을 생각하는 마음만만큼은 따뜻하다는 거 알아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2에서 팀원들이 다 제 역할을 해줬으니까 시즌3에서는 저의 성장이 좀더 필요할 것 같다. 팀한테 정신적 지주가 아니라 실력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장이 되고 싶다. 시즌3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대형 주루 코치는 "한일전에서 (경기) 초반부터 점수가 많이 날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그동안 연습을 많이 했던 결과가 나왔던 것 같다"고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윤석민 투수 코치는 "박민서한테 2주 전부터 선발 준비를 하라고 말했었는데, 한일전을 완벽하게 소화해줘서 고맙다"며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결과라 생각한다"며 웃었다.
또, 이대형 코치는 "(이)수연이가 뭔가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늘 생각했는데, 시즌2에서 '결과'로 그걸 증명해서 고맙다. 다만 홈런이 터지지 않은 게 좀 아쉬웠다"고 시즌3에서 터질 이수연의 홈런을 기대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즌2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민서가 저한테 뼈 때리는 한 마디를 했던 걸, (영상에서 묵음처리 되어서) 팬분들이 되게 궁금해하시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언급했는데, 당시 편집되었던 박민서의 묵직한 한마디는 "뚝딱이한테 뚝딱이란 소리 듣기 싫습니다"였다고.
이와 함께 이대형 코치는 "블랙퀸즈가 시즌2 때, 너무 단단해져서 시합 때 여유도 생기고 실수도 안 했다. 시즌3에서는 더 무서운 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윤석민 코치 역시 "시즌3에서는 고급 야구를 하는 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많이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야구여왕2'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에서 '비드라마 화제성' 목요일 부문 1위를 수성해왔으며 '비드라마 화제성' 종합 부문에서도 톱10에 꾸준히 진입하는 등 파죽지세 인기 행보를 보여줬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제니, 위켄드와 무대 위 뜨거운 포옹..시스루 보디슈트 파격적 "주말오빠 감사"
2026-10-10
-
'나솔사계' 14기 영자, 미스터 서에게 꽃다발 선물받은 뒤 포옹까지...'최커-현커' 여부 공개 임박
2026-10-10
-
함소원, 판빙빙 만난 진화에 질투 "다시는 안 보려고 했다" 이혼한 거 맞아?
2026-10-10
-
이광수, 팬 위로하다가 '일베 금칙어' 사용 "잠이 다 깼다"
2026-10-10
-
유승준, '비자 항소심' 승소 심경 "곧 50세..시간 야속하게도 흘러가"
2026-10-10
-
유재환,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 500만원' 확정..유죄 판결 못 뒤집은 채 마무리
2026-10-10
추천 콘텐츠
-
제니, 위켄드와 무대 위 뜨거운 포옹..시스루 보디슈트 파격적 "주말오빠 감사"
2026-10-10
-
'나솔사계' 14기 영자, 미스터 서에게 꽃다발 선물받은 뒤 포옹까지...'최커-현커' 여부 공개 임박
2026-10-10
-
함소원, 판빙빙 만난 진화에 질투 "다시는 안 보려고 했다" 이혼한 거 맞아?
2026-10-10
-
이광수, 팬 위로하다가 '일베 금칙어' 사용 "잠이 다 깼다"
2026-10-10
-
유승준, '비자 항소심' 승소 심경 "곧 50세..시간 야속하게도 흘러가"
2026-10-10
-
유재환,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 500만원' 확정..유죄 판결 못 뒤집은 채 마무리
2026-10-10
많이 본 기사
-
'김연아♥' 고우림, 반전 면모 "피도 눈물도 없는 놈 소리 들어"('해피투게더')
2026-10-09
-
'강호동子' 강시후 근황, 살 쪽 빠진 188cm 훈남 비주얼…골프 훈련 '강스윙'
2026-10-09
-
이광수, 팬 위로하다가 '일베 금칙어' 사용 "잠이 다 깼다"
2026-10-10
-
'더 커뮤니티2' 루나, 최종 우승으로 상금 7500만원 획득..."어이없는 룰" vs "역대 두뇌 서바이벌 2번째 女우승자" 엇갈린 반응
2026-10-10
-
유승준, '비자 항소심' 승소 심경 "곧 50세..시간 야속하게도 흘러가"
2026-10-10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