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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요한-오연희 커플로 주목받은 '진정성'의 힘...'돌싱' 이태성-김상혁도 '현커' 될까

작성일: 2026.10.10 21:28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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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김요한 이태성 김상혁.  출처ㅣ채널A
▲ '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김요한 이태성 김상혁.  출처ㅣ채널A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신랑수업2'이 김요한과 오연희를 '현커'로 탄생시키며 '진정성 갑' 연애 예능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9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전 배구선수 김요한과 배우 오연희가 정식으로 교제하기로 한 뒤, 처음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에서 당당히 서로의 얼굴이 프린트된 커플 티셔츠를 입고 데이트를 했으며,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커플링을 맞추는 등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줬다. 단순 방송용 촬영이 아닌, 서로의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온 감정이기에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김요한이 오연희와의 미래에 대해 "함께하는 길은 꽃길일 것 같다"고 해, 이들의 진지한 만남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김요한은 오연희에 앞서, 소개팅 실패의 아픔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더욱 자신을 돌아보고 용기를 내서 재도전했다. 그 결과 오연희와 현실 커플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신랑수업' 제작진의 A/S를 받은 셈인 것. 실제로 천명훈과 이정진도 '신랑수업'의 '아픈 손가락'으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계속 출연해 오고 있다. 몇차례 소개팅을 하거나,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여성과 만남을 이어왔지만 오히려 리얼 연애 예능이기에 '자만추'나 '썸'이 연애로 발전되지 않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김요한-오연희에 이어 '돌싱'인 이태성과 김상혁도 최근 '신랑수업'에서 핑크빛 기류를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이태성은 5년 전 알고 지냈던 수의사와 지인을 통해 소개팅 겸 재회했으며, 김상혁은 소개팅 실패 후에 3:3 미팅을 했는데 유채련과 최종 커플이 되어서 그 후의 이야기를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골드 미스터'를 넘어서 '돌싱'까지 품은 '신랑수업'이 스타 연예인들의 솔직한 연애 행보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사로잡은 가운데, 심형탁-사야 부부처럼 '결혼 커플'까지 올해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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