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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은지원, 아찔한 낙상 사고 당했다..."하반신 불구되는 줄, 스테로이드 주사 맞아"

작성일: 2026.10.11 00:22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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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에 출연한 배우 정보석과 MC 은지원.  출처 l KBS2
▲ '살림남'에 출연한 배우 정보석과 MC 은지원.  출처 l KBS2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살림남'의 MC 은지원이 과거 아찔한 낙상 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새 코너 '월간 살림남'의 첫 주자로 배우 정보석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성북동 자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독특한 모닝 루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그는 오전 7시 침대에서 기상하자마자 다리를 휙휙 저으면서 스트레칭을 했다. 이를 본 '게스트' 베이비 돈 크라이 이현은 "저보다 더 유연하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정보석은 "제가 저러는 이유는 갑자기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낙상하는 경우가 있어서, 부상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하는 거다"며 "포복하듯 기어서 화장실 갔던 경험도 있어서"라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저도 낙상했었다"며 폭풍 공감한 뒤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그는 "(낙상으로) 다리가 안 움직여서 '나 하반신 불구되는구나', 그런 생각을 새벽에 하기도 했다.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인가, 7방 맞았다"고 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보석은 1998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후배 기민정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화장품 회사 CEO로 변신해 66세의 나이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발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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