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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신인 시절 화 많았다. 고마운 줄 모르고 불만...의도적으로 쉬었다"('요정재형')

작성일: 2026.10.11 18:59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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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현주가 과거에 화가 많았다고 말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뭔 50년 소리를 왤케 많이 해ㅠ;' 편에는 배우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가 출연했다. 

이날 정재형은 초면이라는 김현주의 등장에 "우리 때 진짜 여신이었다. 요즘 친구들이 많이 모르는 거지. 김현철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지 않았나. 당시에는 사실 아무나 뮤직비디오를 못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주는  "그 때가 뮤직비디오가 처음이었다. 잡지 모델 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한 컷 나갔는데 바로 캐스팅이 됐다. 그러면서 쭉 그냥 됐다"라고 말했다. 

김현주의 데뷔 스토리에 정재형은 "인물로 됐다는 말이냐"라고 물었고, 김현주는 "안목은 있으셨다"라고 대응했다. 김현주의 말에 이무생은 "그런데 반박을 못 하겠다"라며 추켜세웠다. 

또 이날 정재형이 "데뷔하고 2년 동안 매니저 없이 혼자 다녔다던데"라고 말하자 김현주는 "한동안 회사 없다가 뮤직 비디오 찍고는 들어갔다. 그래도 너무 신인이라 간단한 건 혼자 다녔다"라며 "예능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주는 "회사에 선배들 못 나가는 걸 제가 많이 나가야 했다. 그 때는 고마운 줄 모르고 그게 불만이었다. 회사에서 나를 잘 만들어 주지 않고 화가 많았다. 부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진선규가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자 김현주는 "화가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김현주는 "제가 없는 것 같았다. 저 자신을 잃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몇 년을 쉬었고 예능도 안 나가려고 했다. 배우의 길을 걷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좀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는 tvN '100일의 거짓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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