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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 배우 캐스팅, 인연 아닌 것" 김민종, 'MC몽 허위사실 유표로 좌절된 할리우드 行' 언급('미우새')

작성일: 2026.10.11 22:49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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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허위사실이 유포되면서 좌절된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김민종은 경기도 양평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민수와 이종혁이 김민종의 양평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민종은 "기분전환 겸 리모델링을 싹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가 "형이 얼마 전에 속상한 일이 있어서..."라며 MC몽과의 일을 언급했다. 

이에 김민종은 "나를 위해서 그런 거다. 사과 받은 후 취하했다. 또 사과를 되게 진정성 있게 했고 더 한들 뭔 의미가 있겠나 싶었다. 정말 내 마음 편하기 위해 취하한 거다"라고 말했다. 

또 김민종은 "계획돼 있던 영화가 있었는데 다시 복구 안되냐"라는 이종혁의 질문에 "이미 시간이 지났고 다른 배우가 캐스팅이 됐다. 그 또한 인연이 아닌거지. 나보다 오래 준비했던 감독님이 더 힘들어했지"라고 덤덤히 말했다. 이어 이종혁이 "배역 괜찮았냐"라고 묻자 김민종은 "괜찮았다"라며 씁쓸해 했다. 

한편 김민종은 지난 달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가수 MC몽을 상대로 제기했던 고소를 취하했다. 당시 김민종은 "소식을 접하신 많은 분들께서 '왜 그리 쉽게 고소를 취하하느냐'며 걱정 어린 말씀을 해주셨다. 하지만 더한들, 그리한들 이미 지난 시간이고 엎질러진 물"이라고 전했다. 

고소 당시 김민종 측은 근거 없는 주장이 언론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1988년 데뷔 이후 약 38년간 쌓아온 명예와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호소했으며,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던 할리우드 차기작 출연과 광고 계약 2건의 논의가 중단되는 등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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