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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딸? 눈치 좀 챙겨"…윤소희, 박위 가족 '송지은 차별' 논란에 SNS 악플 폭주[이슈S]

작성일: 2026.10.12 10:29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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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소희 ⓒ곽혜미 기자
▲ 윤소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유튜버 박위 가족이 이번엔 며느리인 송지은을 차별 대우 했다는 비난에 휩싸인 가운데, 박위의 아버지 박찬홍 PD의 수양딸로 알려진 배우 윤소희에게 악플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24년 9월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게재됐던 '시댁에서 맞이한 첫 추석' 영상이 재조명됐다.

당시 영상에는 송지은이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에서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이 주목한 것은 박찬홍 PD가 수양딸이라고 소개한 윤소희였다. 일각에서는 해당 영상 속 여러 장면을 두고 박위 가족이 며느리인 송지은을 미묘하게 차별 대우하는 듯 보인다고 지적했다.

▲ 출처ㅣ유튜브 채널 '위라클'
▲ 출처ㅣ유튜브 채널 '위라클'

이들은 식사 자리에서 박위의 아버지와 어머니, 박위와 윤소희가 각각 같은 세트의 식기를 사용한 반면, 송지은에게만 다른 그릇을 내놨다는 점을 꼬집었다. 또 박위가 식전 기도에서 아내인 송지은보다 윤소희를 먼저 언급하며 "사랑하는 소희"라고 말한 것에도 의아하다는 반응이 줄이었다.

또한 고졸인 며느리 송지은을 앞에 두고 카이스트 출신인 윤소희에게 수차례 "머리가 좋다"라는 칭찬을 한 것 역시 다소 부적절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뿐만 아니라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못 해 영상 통화로 안부를 전한 박위의 동생 역시 통화 말미 윤소희에게만 따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박위 가족의 행동에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불똥은 '수양딸' 윤소희에게도 튀었다. 현재 윤소희의 SNS 게시물에는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이 폭주하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명절에 남의 집에 왜 가 있냐. 진심 궁금해서 물어본다", "상식이 있으면 박위네 집에 갔을까", "수양딸이라며 예비 며느리 오는 첫 명절에 잠옷 바람, 기괴하다", "붙임성이 좋은걸 넘어서 철딱서니가 없는 듯. 눈치 좀 챙겨"라는 등의 수위 높은 댓글을 남기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와 관련해 박위 측과 윤소희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이번 논란은 앞서 불거진 박위의 KTX 하차 낙상 사고 CCTV 공개 논란과 맞물려 더욱 큰 비난을 받는 중이다.

한편 박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KTX 하차 과정에서 휠체어가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사고 이후 거듭 사과한 사회복무요원의 모습을 공개한 것을 두고 100만 유튜버라는 지위를 남용한 지나친 공론화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거센 논란 속 박위는 결국 영상을 삭제하고 고개를 숙였으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예정됐던 박위의 강연 일정이 줄줄이 취소된 가운데 박위는 아내 아내 송지은과 함께 위촉됐던 서울시 홍보대사에서도 사임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박위의 출연 영상, 발언 등이 지속적으로 파묘되며 논란이 계속됐다. 논란 전 100만 명을 넘어섰던 유튜브 구독자 수 역시 현재 93만 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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