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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 "솔로 준비하며 '롤모델' NCT 재현 영상 많이 봐…아우라 닮고파"

작성일: 2026.10.12 13:4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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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한빈 ⓒ곽혜미 기자
▲ 성한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NCT 재현을 향한 변함없는 존경심을 드러냈다. 

성한빈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 11에서 열린 첫 번째 EP '데드얼라이브(DEAD:ALIVE)' 쇼케이스에서 "NCT 재현 선배님 무대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데드얼라이브'는 두려움 앞에서도 멈추지 않고, 고통과 시련을 통과하며 자신의 한계를 깨뜨리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익숙한 자신을 넘어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아름다운 파괴’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성한빈은 "제가 아무래도 춤에 자신있고, 저의 강점이라고 소개 드릴 수 있는게 댄스다. 이번 앨범에서 퍼포먼스를 어떻게 가져갈지 고민했다.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새로운 댄스를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녹음실에서 도망가고 싶은게 처음이었다. 제가 포근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인데, 타이틀곡은 강렬하고 앞으로 질러야 하는 노래라서 긍정적인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제가 해보지 않은 것들에 대해 이겨낼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됐다. 재녹음을 4~5번 하면서 점점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런 노래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성한빈은 "제가 그룹으로 쌓은 이미지는 청춘과 밝은 것이었다. 솔로로 나올 때 고민이 많았던 게 청춘을 밝게 표현할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대의 이면의 나를 보여드릴까를 했을 때 후자를 선택했다.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결정했다. 파워풀한 사운드와 강렬한 느낌이 저를 잘 살릴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롤모델은 제가 솔로 준비를 하면서 찾아본 선배님들은 굉장히 많은데, NCT 재현 선배님의 무대를 보면서 아우라를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무대로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아우라가 있어야 대중분들, 팬분들도 봐주실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가장 크게 담고 싶은 점은 홀로 서있을 때도 빛나는 아우라다"라고 했다. 

성한빈의 솔로 데뷔 앨범 '데드얼라이브'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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