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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핏줄 터졌다..오해하기 좋은 단어"..정웅인, '군기반장' 피멍 사건 해명('짠한형')

작성일: 2026.10.12 20:13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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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정웅인이 과거 '군기반장' 일화과 와전된 것에 대해 속상해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장진, 정웅인. 청춘을 함께 보낸 서울예대 89학번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울예대 89학번 동기인 장진 감독과 정웅인은 90학번 후배 신동엽을 찾아와,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이때, 신동엽은 '군기반장'을 했던 정웅인의 과거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기사로 정웅인 소식을 보면 학교 다닐 때 후배들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앞서 신동엽은 여러 방송을 통해 대학시절 정웅인이 쿵푸와 아크로바틱을 배우는 동아리의 회장이었다며 "동아리 가입 첫날 다리 찢기를 하다가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다음 날 다리 안쪽에 실핏줄이 터져 피멍이 들었다"는 일화를 밝혔던 터.

이에 대해 정웅인은 "다리 심하게 찢었잖아. 피멍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신동엽은 "후배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웃기려고 했던 게 와전이 된 것"이라며 그를 감쌌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말이 안되는데, 개인적으로 안 좋은 감정이 있었다면 '세친구' 제작진과 정운인을 함께 기획했겠냐"며 "피멍 이야기도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정웅인은 "내가 해명할 일이 있었다면 그런 이야기를 했겠느냐. 강제로 찢은 것도 아니다"라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그러면서 "오해를 부르기 좋은 단어들이 있다. '실핏줄이 터졌다'는 표현 같은 것"이라며 "그걸 감수하고 가기에는 속상하다. 하지만 이쪽 일을 하면서 감내해야 하지 않냐"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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