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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으로 떠난 수사반장…故조경환, 오늘(13일) 14주기

작성일: 2026.10.13 08:2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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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환. 출처| 한밤의 TV연예 캡처
▲ 조경환. 출처| 한밤의 TV연예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고(故) 조경환이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다. 

13일은 고 조경환의 14주기다. 고인은 2012년 10월 13일 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생전 간암 판정을 받았다. 당시 고인의 딸은 "체중이 너무 많이 빠져 병원에 갔다가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아버지는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셨다. 아프신 와중에도 즐거운 얘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비보에 연예계 동료, 후배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전현무는 "퀴즈 프로그램에 나오셨을 때 배우로서의 자긍심과 포부에 대해 말씀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너무도 가슴 아프다"고 전해 먹먹함을 안겼고, 윤종신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고 조경환은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고인은 드라마 '수사반장', '호랑이 선생님', '무풍지대', '종합병원', '모래시계', '허준', '올인', '대장금', '불멸의 이순신', '슬픈 연가', '히트', '이산', '종합병원2', '욕망의 불꽃'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드라마 '수사반장'의 형사, '호랑이 선생님'의 교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고인의 유작은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노란복수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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