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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손민수, 초호화 돌잔치 논란 의식했나 "죽을 뻔하다가 살아서 유난"

작성일: 2026.10.13 09:2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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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라라. 출처| 엔조이커플 캡처
▲ 임라라. 출처| 엔조이커플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초호화 돌잔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서 임라라는 쌍둥이 남매 강이, 단이의 돌잔치가 커지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남편 손민수는 "우리 돌잔치 원래 작게 하기로 한 거 아니었어? 둘이 대화를 하고 싶다"고 물었다. 이에 임라라는 "사연이 있다. 제가 헤어, 메이크업샵에 갔는데 자연스럽게 돌잔치 얘기가 나와서 가족들끼리만 하고 싶다고 했더니 '나 결혼식 갔는데 너무 재밌었어. 또 가고 싶어'라고 하시더라. 그러면서 '결혼식도 재밌었는데 돌잔치는 더 재밌겠다'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임라라는 "오시는 분들한테 재미있는 걸 보여드려야 되니까 뻔한 거 하기 싫어서 막 아이디어를 짰다"며 "감사하게도 강이단이를 예뻐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나. 평소에 보고싶었는데 못보러 왔으니까. 그리고 저는 그때 일이 있었지 않나. (응급실에) 실려가면서 얘도 보고싶고, 쟤도 보고싶고 했다. 쌍둥이다 보니까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장점과 보고싶은 사람에 대한 주마등도 한 번 경험했다 보니까 보고싶은 사람들 봐야겠다 하다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라라는 "나도 걱정되는게 돌잔치 안 하는 분들도 많은데 너무 유난스럽게 하는 거에 대해서 그런 마음도 들더라"라며 "근데 저희는 직업 특성상 방송도 같이 하고 있다 보니까 일이 커져서 그렇다. 도와주시는 분들도 많고,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쌍둥이 엄마가 죽을 뻔하다가 유난을 피우는구나 하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라라, 손민수는 9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5월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최근 쌍둥이의 첫 돌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연회장에서 돌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연예인들을 비롯해 촬영 인력만 4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규모가 과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쌍둥이 돌잔치 너무 보고싶었다", "걸음마 행진 귀엽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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