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만에 안타' 추신수, 부상 잊게 한 호수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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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82다.
추신수는 1회초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에인절스 1번 타자 에릭 아이바가 우중간 깊숙한 곳으로 안타를 때려냈다. 아이바가 2루까지 내달리자 추신수도 지체하지 않고 2루로 강하게 송구했다. 그리고 아이바는 2루에서 아웃됐다. 추신수의 강한 어깨가 돋보인 상황이었다.
타석에서는 시즌 4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3회말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선두타자 프린스 필더가 우전안타로 출루한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추신수는 볼 카운트 1-1에서 상대 선발 루신스키가 던진 80마일 체인지업을 밀어쳐 우익 선상 안타를 만들어냈다. 선행주자 필더가 3루까지 내달리자 추신수도 2루까지 욕심을 냈다. 그러나 추신수보다 공이 먼저 2루에 도달해 태그아웃을 당했다.
추신수는 5회와 7회 타석에서 1루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나며 더 이상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리고 8회초 수비 상황에서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교체됐다.
한편 텍사스는 선발 닉 마르티네즈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장단 11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에인절스에 8-2로 크게 이겼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영상] 추신수 4경기 만에 안타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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