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미디어데이] 차우찬 "새 유니폼에 대한 반응, 성적이 좌우할 듯"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블루스퀘어, 신원철 기자] "선수들은 크게 신경 안 쓰는 거 같아요. 사이즈 맞나 안 만나만 신경 쓰는 거 같은데요."
LG는 26일 두산과 시범경기부터 새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9일 발표한 새 BI(Brand Identity)가 유니폼에도 적용됐다. 구단 안에서는 "유니폼 디자인이 바뀐 건 아니다"고 하지만 BI가 주는 인상이 그렇게 작지 않다. 우선 팬들의 반응이 차갑다.
구단 구성원인 선수들이 직접 의견을 내기는 쉽지 않다. 27일 미디어데이 사전 인터뷰에서 차우찬은 성적이 팬들의 반응을 결정할 것 같다며 "선수들은 크게 신경 안 쓴다. 맞나 안 맞나, 편한가 어떤가만 신경 쓴다. 새 유니폼이 마음에 들고 안 들고는(선수들보다) 팬들의 몫인 것 같다.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더 비난을 받을 것 같다. 잘하면 잘 바꿨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얘기했다.
차우찬은 "제가 전반기에 좋지 않은 편이었다. 시즌 초반에 좋지 않을 때 구단과 팬들이 얼마나 기다려줄까 하는 걱정은 든다. 기다려 주신다면 제 몫은 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던지는 첫 경기는 다음 달 4일 삼성전이다. 친정팀과 경기이자 LG 홈 팬들에게 첫인사를 하는 자리다.
차우찬은 "시즌 전체를 봤을 때는 1경기일 뿐이지만 저에게는 이적 후 첫 경기라는 의미가 있다. 중요한 경기를 맡겨 주셔서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고, 나름대로 준비를 잘하고 있으니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얘기했다. 차우찬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경찰과 연습 경기에서 4~5이닝을 투구하면서 마지막 점검을 할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최형우 안타 지워낸 슈퍼 점프캐치, 김민석 올해 마지막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 선정
2026-10-16
-
"1초에 한 번 헛구역질" 가을 신인 이렇게 떨었다니…그래도 안타→볼넷 두 번 출루, 이정도면 만점 신고식
2026-10-16
-
[오피셜] ‘풀빌라’ 드디어 확정! SSG, 괴물 투수 아빌라와 재계약 확정… 최대 2년 계약, 도약 발판 마련했다
2026-10-16
-
[오피셜] 준PO 1차전 선발 떴다! LG 톨허스트-KIA 네일 출격, 70.6% 확률 누가 잡을까
2026-10-16
-
롯데 내야 사령관 등극+KBO 3번째 무병살 '유학 효과 톡톡'…육성은 계속된다! 이번엔 美 연수 떠난다
2026-10-16
-
[오피셜] KT 투·타 WAR 1위 쓸었다! 1.62 고영표-2.73 최원준, 9-10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2026-10-16
추천 콘텐츠
-
'국민 스포츠권 시대, 한국 스포츠의 미래는'…한국체육학회, 제주서 학술대회 개최
2026-10-16
-
‘K-POP X MMA’ 11월 1일 로드FC 079,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 축하 공연
2026-10-16
-
“그냥 한국 국가대표 은퇴해라” 비난→김민재 뮌헨 떠나 EPL 이적할까…‘챔피언’ 아스널 영입 추진 “스카우트 영입 리스트 포함 확인”
2026-10-16
-
'로버츠 올리는 투수마다 실점' 악의 제국 무너졌다, 다저스 4전 4패 충격 탈락! 4점 못지키고 4-6 역전패…밀워키 44년 만에 WS 진출 [NLCS 4차전]
2026-10-16
-
[오피셜] 최형우 안타 지워낸 슈퍼 점프캐치, 김민석 올해 마지막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 선정
2026-10-16
-
[오피셜] KT 투·타 WAR 1위 쓸었다! 1.62 고영표-2.73 최원준, 9-10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2026-10-16
많이 본 기사
-
미국까지 오스틴 MLB 복귀 가능성 분석… “MLB 먹튀→KBO 괴물타자, 감탄할 가치 충분”
2026-10-15
-
쓰지도 못하고 3억 4000만원 날렸다…1차 칼바람 피했지만, 여전히 방출위기에 놓인 롯데 40억 사이드암
2026-10-15
-
'일본 4명인데 한국은 전멸' 韓日 격차 더 벌어졌다…발롱도르 공식 홈페이지도 극찬 "아시아 후보 절반이 사무라이 블루" 역대 노미네이트 역시 압도적 1위
2026-10-15
-
“빙판길 미끄러진 김하성, 차라리 시즌 전체 결장이 나았을 것” 아무리 못했어도 이런 악담이라니… 냉정한 현실인가
2026-10-15
-
[오피셜] 김하성-이정후 예상대로 탈락… 대신 한국계 선수가 대업 쓴다? ‘수상 유력’
2026-10-1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