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마쓰자카 두 번째 불펜…로테이션 진입은 여전히 불투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마쓰자카는 이날 캠프 두 번째 불펜 투구를 마쳤다. 포수를 세워두고 43구, 앉혀두고 13구를 던졌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했다. 앞서 2일에는 포수를 세우고 32구를 던졌다. 천천히 단계를 올리는 중이다.
일본 풀카운트는 5일 "2일째 처음 불펜에서 32구를 던졌다. 3일째는 특타를 하면서 홈런 2개를 쳤다. 즉석 사인회도 주최하는 등 팬들을 흥분시키는 것은 틀림 없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제 투구 수를 늘리고, 프리 배팅 때 라이브 피칭을 하면서 실전 등판에 가까워지는 흐름이다. 이대로 순조롭게 몸을 만든다면 마쓰자카가 선발 로테이션에 들 수 있을까"라며 주니치의 선발 경쟁 구도를 파헤쳤다.
먼저 세 자리는 확정적이다. 마타요시 가쓰키가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오노 유다이, 새 외국인 선수 딜런 지까지 3명이 '빅3'를 이룬다. 마쓰자카는 아직 이 선수들과 경쟁할 단계는 아니다.
나머지는 새 외국인 선수 오넬키 가르시아, 지난해 100이닝을 넘긴 오가사와라 신노스케가 유력하다. 가사하라 쇼타로, 스즈키 쇼타도 지난해 출전 기록만 보면 3년 동안 단 1차례 등판에 그친 마쓰자카 앞에 있는 게 현실이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풀카운트는 "여기에 부활을 목표로 하는 요시미 가즈키, 베테랑 야마이 다이스케, 지난해 웨스턴리그(2군) 평균자책점 1위 아치라 다쿠마, 2015년 10승 투수 와카마쓰 슌타까지" 마쓰자카 앞 순번이라고 봤다.
주니치 모리 시게카즈 감독은 마쓰자카를 불펜으로 기용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풀카운트는 "다른 부상 경력이 있는 베테랑 투수들과 번갈아 등록 말소하며 기용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4900억 슈퍼스타 야구를 얼마나 못하면…전직 단장 "나라면 당장 트레이드한다" 절레절레
2026-10-17
-
‘한국의 오타니’ 눈도장 제대로 받았네… 내년 터질 유망주 선정 “투·타 겸업 계속 한다”
2026-10-17
-
"너 오늘 번트 하나 대라" 와, 여기까지 생각했다고? 2사 후 번트 미친 짓인 줄 알았는데 적시타→홈런 대활약
2026-10-17
-
"밀워키에 얻어맞았어요" 어린이 팬 다저스 조롱 화제…SNS에서 '안티 다저스' 확산
2026-10-17
-
'WS 상대 기다리는 밀워키 호재' ALCS 4차전 악천후로 순연…최종 7차전까지 휴식일 없이 강행
2026-10-17
-
"로버츠 4연패 설명해야할 것" 충격 경질론 고개…2029년 계약 기간 못 채우나
2026-10-17
많이 본 기사
-
끝내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대한민국 국가대표 마지막 메이저 대회 ‘뛸 수 있다’…사우디아라비아 “내년 1월 아시안컵 예정대로 개최 준비”
2026-10-16
-
‘FA 중견수 최대어’ 1년 아닌 7년을 본다… 속전속결 계약 가능할까, 서로가 끌리기는 하는데
2026-10-17
-
[부고]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 빙모상
2026-10-17
-
사직에 이대호가 다시 등장할 수 있을까… 그 시점은 언제일까, 격동의 오프시즌 궁금증
2026-10-16
-
김혜성 ‘살생부’에서 빠졌다… 前 KIA 투수는 떠날 전망, LAD 역대급 오프시즌 벌어지나
2026-10-1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