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남규리-이천희-이규한, 열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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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데자뷰'가 배우들의 열연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환각을 겪던 여자가 경찰에 찾아가 자수를 하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계속되는 환각으로 사람을 죽였다고 믿는 여자 지민(남규리), 사고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감시를 멈추지 않는 형사 인태(이천희), 지민을 방관하는 약혼자 우진(이규한)까지,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다.
이러한 흐름에서 몰입을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이다. 그 중심에는 남규리가 있다. 살인을 저지르는 환각으로 일상생활조차 어려워진 지민에 완전히 몰입한 그는 촬영 기간 동안 5kg의 살이 빠질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지민을 끊임없이 압박하는 형사 인태 역의 이천희도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동선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며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는 그는 선과 악을 교묘하게 넘나드는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들었음을 보여준다.
지민의 말을 믿지 않고, 점점 그녀를 향해 또 다른 얼굴을 드러내는 약혼자 우진은 이규한이 맡았다. 영상을 통해 순식간에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규한은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악역 연기를 예고한다.
'데자뷰'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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