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WC 출전 지시 거부' 칼리니치, AT 마드리드와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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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0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칼리니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칼리니치는 1988년생으로 2005년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데뷔해 2009년 블랙번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FC 드니프로, 피오렌티나를 거쳐 지난 시즌은 AC 밀란에서 뛰며 41경기 출전,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칼리니치는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유명해졌는데, 크로아티아 국가 대표로 월드컵에 참여했으나 나이지리아와 1차전에서 감독의 교체 출전 지시를 거부해 팀워크를 해친다는 이유로 중도 하차했다.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고, 협회는 칼리니치에게도 메달을 수여하기로 했으나 본인이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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