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팬이 가장 많이 찾아본 '2018 KLPGA 기록'
작성일: 2019.01.31 16:0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018시즌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클릭한 기록은 정규투어 상금순위다. 지난 시즌 상금순위 부문은 초반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다. 오지현(23,KB금융그룹)이 시즌 중반 상금순위 1위를 유지하다 최혜진(20,롯데)에 선두를 내줬고, 메이저 대회가 밀집한 하반기에 이정은6(23,대방건설)가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서며 상금왕 경쟁이 더욱 뜨거워졌다.
시즌 막판에는 배선우(25,삼천리)가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과 더불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최종전까지 상금왕 경쟁을 끌고 갔다.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상금왕 경쟁으로 상금순위 기록은 2위 기록의 두 배가 넘는 클릭 수를 보였다.
상금왕 경쟁처럼 마지막 대회까지 주인공의 향방을 알 수 없었던 '평균타수'가 두 번째로 많이 찾아본 기록으로 꼽혔다. 하반기에 상승세를 탄 이정은6가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평균타수 부문 1위에 등극한 뒤, 최혜진이 한때 0.06타까지 차이를 좁혔다. 최혜진이 간격을 좁히고, 이정은6가 달아나기를 반복한 두 선수의 치열한 평균타수 경쟁이 마지막까지 많은 골프 팬의 관심을 끌었다.
세 번째로 많이 찾아본 기록은 드림투어 상금순위 기록이다. KLPGA는 2018시즌부터 드림투어 상금순위 상위 20명에게 2019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부여했다. 드림투어 상위자 자격으로 정규투어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수가 기존 6명에서 20명으로 대폭 늘어 드림투어 상금순위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 번째는 가장 꾸준한 경기를 펼친 선수에게만 주어지는 대상포인트 부문이다. 상금순위와 함께 주요 기록 중 하나이지만 지난 시즌 최혜진이 큰 포인트 차로 일찌감치 대상을 확정 지으며 네 번째에 자리했다.
코스 내에서 호쾌한 샷을 날리는 선수를 보러 대회장에 갤러리가 끊이지 않는 만큼 어떤 선수가 볼을 멀리 날리는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드라이브 거리 기록이 다섯 번째로 많이 찾은 기록에 올랐다.
지난해는 상금순위가 평균 타수 기록보다 인기가 많았지만, 지난해 많이 찾아본 ‘2017시즌 기록’은 평균 타수가 상금순위를 앞섰다. 2017시즌 정규투어 평균 타수가 6번째로 많이 찾아본 기록으로 집계됐고, 2017시즌 상금순위는 아홉 번째에 자리 잡았다.
이밖에 지난해 드림투어에 관심이 커진 만큼 드림투어 종합 순위가 일곱 번째로 많이 찾은 기록에 올랐고 정규투어 페어웨이 안착률이 8위, 톱텐피니시율이 10위에 자리했다.
한편, 지난해 40주년을 맞은 KLPGA는 ‘데이터센터’ 베타버전을 구축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록을 찾아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골프 팬과 미디어에 의견을 수렴ᆞ반영한 정식 버전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속보] “군대 걱정 끝났다” 김주형, 13번 홀 이글 폭발 → 16년 만의 AG 골프 금메달 'PGA 계속 누빈다'
2026-10-03
-
여고생 3명 출전, 양윤서 아쉬운 4위…한국 여자골프, 아시안게임 사상 첫 노메달 → 단체전도 4위
2026-10-03
-
김주형 시차 적응 끝났나, 3R 5언더파로 男 골프 단독 선두→韓 단체전도 1위 보인다
2026-10-02
-
김주형-문도엽 공동 5위 쌍끌이…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일본 2타차 맹추격 3위
2026-10-01
-
'여고생 국대' 韓 골프 메달 기대감 커졌다…양윤서, 아시안게임 2R 공동 3위 → 단체전은 공동 4위
2026-10-01
-
개인전도 단체전도 한일전이다…문도엽 공동 3위·단체전 공동 2위 → 韓 남자골프 첫날 선두 日 맹추격
2026-09-3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