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0위권 유지 안병훈 "경기 매일 같을 수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안병훈(28, CJ대한통운)이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0위권을 유지했다.
안병훈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한 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 낸 안병훈은 더스틴 존슨(미국) 존 람(스페인) 등과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와 타수 차는 5타다.
1라운드에서 안병훈은 6언더파를 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대회 첫날 쾌조의 출발을 보인 그는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10위권을 유지하며 여전히 우승 기회를 남겨 놓았다.
경기를 마친 안병훈은 PGA 투어와 공식 인터뷰에서 "경기는 항상 같을 수 없다. 만약 2라운드에서도 컨디션이 좋고 경기가 잘 풀렸다면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가 안 풀리면 약간 조심스럽게 경기하는 것이 좋다. 2라운드는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경기 계획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2라운드에서 나타난 문제점으로 그는 퍼트를 꼽았다. 안병훈은 "티샷에서 그린까지는 공이 잘 갔지만 그린에서의 퍼트가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워터 해저드에 빠지지 않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뤄졌다. 이 점은 현재까지 잘 지켜지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너무나 뼈아팠던 '티샷 실수'…윤이나 LPGA 첫승 실패→준우승 "타띠꾼이 너무 잘했다" 인정
2026-10-05
-
[속보] “군대 걱정 끝났다” 김주형, 13번 홀 이글 폭발 → 16년 만의 AG 골프 금메달 'PGA 계속 누빈다'
2026-10-03
-
여고생 3명 출전, 양윤서 아쉬운 4위…한국 여자골프, 아시안게임 사상 첫 노메달 → 단체전도 4위
2026-10-03
-
김주형 시차 적응 끝났나, 3R 5언더파로 男 골프 단독 선두→韓 단체전도 1위 보인다
2026-10-02
-
김주형-문도엽 공동 5위 쌍끌이…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일본 2타차 맹추격 3위
2026-10-01
-
'여고생 국대' 韓 골프 메달 기대감 커졌다…양윤서, 아시안게임 2R 공동 3위 → 단체전은 공동 4위
2026-10-01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