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트와이스의 신곡 '팬시' 개인 티저 두 번째 주인공은 사나와 지효, 미나였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0일 JYP와 트와이스의 각종 SNS 채널에 '팬시' 콘셉트가 담긴 사나, 지효, 미나의 개인 티저 3장을 공개했다.

사나는 무지개 같은 매력이 담긴 눈빛으로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레드 드레스를 입은 지효는 매혹적인 무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미나는 피어나고 있는 꽃들을 배경으로 도도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붙잡았다.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팬시 유' 발표를 앞두고 각종 티징 콘텐츠들과 트랙리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개인 티저 이미지와 함께 새 앨범 '팬시 유' 트랙리스트도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팬시'를 시작으로 '스턱 인 마이 헤드' '걸스 라이크 어스' '핫' '턴 잇 업' '스트로베리' 등 모두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팬시'는 트와이스 아홉 멤버들의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과 매혹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어 업' 'TT' '라이키'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인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아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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