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목사 김영민, 월추리에 완벽 동화…이솜과 공감대 형성[TV핫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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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15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3회에서는 성목사(김영민)가 월추리 마을에 완벽 동화된 모습으로 영선(이솜)과 새로운 인연을 쌓아 나갔다.
지난주 방송된 2회에서 성목사는 영선과 함께 급작스럽게 진통이 온 진숙(오연아)의 분만을 도왔다. 이 과정에서 자신 없어하는 영선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두 사람은 신뢰를 쌓게 됐다. 이후, 어제 방송된 3회에서는 월추리 마을에 완벽하게 적응한 성목사가 영선과 신뢰를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월추리 마을 사람들은 18년 만에 마을에 아이가 태어났다는 기쁨을 함께 나누며 열심히 도와준 성목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성목사는 한 가족처럼 지내는 월추리 마을 사람들을 보며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차차 열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양계장(이윤희)네 장닭이 없어지자 앞장서서 닭을 찾아 다니고, 마을 사람들과 한데 어울려 삼계탕을 준비하는 등 월추리 마을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한편, 월추리 마을에서 처음으로 예배를 열게 된 성목사는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지만 급작스런 이장(임하룡)의 호출로 마을 사람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참석자는 비록 성호(손보승)과 최장로(천호진) 두 사람뿐이지만 성목사는 열정적으로 첫 예배를 마친다. 초라한 첫 예배 후 성목사는 기타를 연주하며 가스펠 송을 부르는데, 우연히 교회를 지나던 영선이 들어와 그의 노래를 들었다. 진숙의 분만 이후, 성목사와 영선이 또 한번 공감대를 형성하며 두 사람이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된 것.
김영민은 마지못해 내려오게 된 월추리에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차츰 적응해가는 성목사의 변화를 섬세한 표정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월추리 마을 사람들과 또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OCN 오리지널 ‘구해줘2’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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