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측 "사기 혐의 보도 접하고 입장 정리 중"[공식입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박효신이 전속계약을 미끼로 한 4억여 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박효신 측이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박효신 소속사 측 관계자는 28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에 "보도를 접하고 입장을 정리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장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효신을 고소한 A씨의 법무 대리를 맡고 있는 법률사무소 우일 측은 이날 "법률사무소 우일은 2019년 6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지검에 사업가 A씨를 대리하여 가수 박효신을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고소장에 적시된 내용은 박효신이 지난 2014년 11월경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고소인으로부터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2억 7천만원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 모친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6000만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를 제공받은 것을 비롯해, 1400만원 상당의 손목시계 및 총 6차례에 걸쳐 5800만원 등 합계 4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는 것이다.
우일 측은 "박효신은 고소인이 설립하려는 기획사와 계약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히며 돈을 가져갔으나, 기존 소속사였던 J사와 2016.경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소인이 설립한 기획사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글러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에 약속 불이행을 따져 묻는 고소인에게 '어쩔 수 없었다'고 하다가 연락을 끊어버렸기에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박효신의 전속계약 관련 피소는 이번이 3번째다. 2006년 닛시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은 박효신이 계약금 전액을 반환하면서 마무리됐다. 2008년 인터스테이지와의 소송은 항소를 거듭한 끝에 소송 금액에서 절반 줄어든 15억과 지연손해금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박효신은 약 33억 원의 채무액을 변제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29일부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6회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
'감성 보컬’ 재연, ‘포핸즈’ OST ‘빛이 머무는 곳’ 27일 공개…어쿠스틱 사운드에 담아낸 따뜻한 희망
2026-09-23
-
추영우·옥택연, 로이킴 위해 감성 연기…‘크게 울어라’ 쇼트필름 출연
2026-09-23
추천 콘텐츠
-
'워킹맘' 손예진, 추석 맞아 가정도 일도 챙기느라 바빠... 네 살 아들 찍어준 사진으로 작품 홍보
2026-09-25
-
이병헌♥이민정 늦둥이 3세 딸 서이, 동물원서 연예인 2세 끼 대폭발
2026-09-25
-
박지현, '韓 여배우 최초' 새 역사 썼다…국제에미상 여자연기상 후보[종합]
2026-09-25
-
"아이 갖지 않기로 합의"…'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 임신설에 직접 입 열었다[종합]
2026-09-25
-
모친은 딸 이름 팔았는데…父 "장윤정 아빠라고 한적 한 번도 없어"
2026-09-25
-
'출산 D-11' 고우리, 만삭 화보 공개…우아한 D라인 자랑
2026-09-2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