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LA다저스 경기 시구 나섰다…남편 류현진과 '달콤한 포옹'
작성일: 2019.07.03 15:46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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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MBC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도 남편 류현진에 이어 다저스 스타디움 마운드를 밟았다. 그가 미국 메이저리그 팀 LA다저스의 승리를 위해 시구에 나선 것.
배지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배지현이 LA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하고 있는 순간을 담았다.

이 행사에서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 '한 솔로'로 변신해 '현 솔로'가 됐다. 또한 그의 아내 배지현은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이로써 부부가 함께 다저 스타디움 마운드를 밟았다.

남편의 '원 포인트 레슨' 덕분이었을까. 배지현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자 MLB 올 시즌 최고의 투수 아내답게 완벽한 투구폼을 보였다. 배지현이 던진 공을 류현진이 받아, 의미를 더 했다.
이날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9회말 2점을 뽑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5-4로 역전승했다. 류현진은 5일 샌디에이고 시리즈 첫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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