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타임] 커쇼 제쳤다… 류현진, LAD 역사상 전반기 6위 마무리
작성일: 2019.07.05 17:3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가장 많은 볼넷 3개를 내주기는 했으나 위기관리능력을 과시하며 샌디에이고 타선을 막아섰다.
이 경기로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종전 1.83에서 1.73으로 낮췄다. 리그 유일의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이런 류현진의 전반기 평균자책점은 LA 다저스 역사상 6위(1945년 이후 100이닝 이상 기준)에 해당한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 전까지 8위였지만 한 경기로 종전 6위 마이크 모건(1989년·1.79), 7위 클레이튼 커쇼(2016년·1.79)를 제쳤다.
역대 1위는 1968년 돈 드라이스데일로 1.37이다. 류현진은 쿠어스필드 부진이 두고두고 아쉬울 만하다. 2위는 2015년 잭 그레인키로 1.39였다. 21세기, 현역 다저스 선수로는 최고 기록이다. 3위부터 5위까지는 샌디 쿠팩스의 기록이다. 쿠팩스는 1966년 1.60, 1964년 1.73, 1963년 1.73을 기록한 바 있다.
다저스 역사상 전반기 평균자책점을 2.00 이하로 마무리한 선수는 류현진까지 9명뿐이다. 류현진이 대단한 기록과 함께 전반기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도대체 왜? 한화서 퇴출 당했는데…ML 가을야구 시구자 영웅 대접, 103승 최강팀 팬들은 왜 열광할까
2026-10-05
-
아버지 감옥행→야구 포기→편의점 알바…"영웅" 극찬! 다저스 봉쇄한 투수의 '인생역전' 스토리
2026-10-05
-
"볼 따라다니면 좋은 스윙 못 해" 오타니 매일 안타는 치는데, 로버츠는 아직 못마땅
2026-10-05
-
164.3km 쾅! 역시 불펜이 더 맞는 옷인가…日 퍼펙트괴물, ML 개인 신기록 썼다 "생각보다 더 잘 나왔다"
2026-10-05
-
'162km→161km→161km' 다저스 927억 마무리 드디어 부활! 클로저 복귀 임박 "마무리 나오는 모습 볼 수 있다"
2026-10-05
-
'편의점 알바 출신' 또 사고쳤다, 연봉 총액 1위 다저스 상대로 무실점…'김하성 결장' 애틀랜타 반격의 1승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