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 구단주 충격 발언…"빈라덴 나쁜 사람 아니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미러'는 20일(한국 시간) "셰필드 유나이티드 구단주 압둘라 빈 무사아드 왕자가 빈라덴과 그의 가족을 옹호했다"고 보도했다.
압둘라 왕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건국자 이븐 사우드의 손자로 2002년 알힐랄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6년 지분 50%를 확보해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인수했다. 이후 셰필드는 리그1(3부리그)를 시작으로 챔피언십(2부리그), 프리미어리그(1부리그)로 승격해 이번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다.
'미러'에 따르면 압둘라 왕자는 "사람들이 빈라덴을 나쁜 사람으로 알고 있어 기분이 나쁘다"고 밝혔다.
빈라덴은 알카에다 지도자로 2001년 911테러를 일으켰으며 그외에도 수많은 테러를 시도한 인물이다. 역사상 가장 많은 현상금이 달린 인물이며 2011년 미군에 의해 사살됐다. 빈라덴은 과거 1994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국적을 유지했다.
'미러'는 "압둘라 왕자는 과거부터 빈라덴을 비롯해 그의 가족과 사업 등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압둘라 왕자는 "그들은 좋은 가족이었다. 존경할 만한 가정이었고 내가 그들과 다른 사업을 하게 된다면 기꺼이 하겠다"며 빈라덴 가족과 인연을 끊을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빈라덴과 그의 가족을 옹호한 이유는 관대하기 때문이다. 압둘라 왕자는 "난 관대하다. 사람들이 빈라덴과 그의 가족에 대해 더러운 이야기를 하면 기분이 나쁘다"고 했다.
압둘라 왕자는 빈라덴 일가 중 일부가 셰필드 유나이티드 주식을 구입하는 것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둘라 왕자는 "내 가족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반박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추천 콘텐츠
-
"김도영 번트에 화났다" 이대호 쓴소리…40홈런 타자가 왜 주저하나 "그 모습이 한국을 약하게 만든다" 작심발언
2026-09-27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
2세트 끝내 뒤집었다! 라미레스호, 허수봉 없이 필리핀 3-0 완파…임성진 13점+정한용-임동혁 12점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