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난 기록 따르지 않아…기록이 나를 따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나는 성공에 중독됐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8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ITV’ 피어스 모건의 인터뷰를 전했다. 여기서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자신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전했고, 본인이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승리와 성공에 대한 집착이라고 밝혔다.
먼저 호날두는 “(발롱도로를) 더 받고 싶고,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메시는 환상적인 사람이고, 환상적인 선수다. 그는 축구 역사에 있다. 하지만 나는 메시보다 더 많이 6개, 7개, 8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호날두와 메시는 발롱도르를 5개씩 받으며 공동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계속해서 호날두는 “메시와 나는 친구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15년 동안 이런 단계를 공유했다. 나는 메시와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 나는 메시가 나를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압박한다는 걸 알고 있다. 또 나도 메시를 더 좋은 선수로 만들기 위해 압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만든 업적으로 나는 축구 역사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또 그것을 계속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축구 역사상 최고는 나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팬의 경우에는 최고가 다른 선수고 나는 두 번째다.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내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는 걸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지금까지 수많은 기록들을 남겼다. 그는 “내 희생의 일부고 승리와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이다. 내가 성공을 말했을 때 나는 그 일을 해왔다. 재능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나는 굉장히 노력했고 기록은 나의 일부다. 나는 기록을 따르지 않는다. 기록이 나를 따라간다. 나는 성공에 중독됐다.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좋다고 생각한다. 나를 더 자극시킨다. 동기부여가 없다면 그만 두는 것이 낫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날벼락에 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했지만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