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분 교체에 미소’ 호날두, 포르투갈 무단 퇴근 없었다
작성일: 2019.11.15 09:0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포르투갈은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타디우 알가르브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 B조 9차전에서 리투아니아를 6-0으로 꺾었다. 포르투갈은 총 승점 14점으로 조 2위를 유지했다.
호날두는 전반 7분부터 불을 뿜었다. 페널티 킥을 성공한 뒤에 전반 21분에 정확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 골에 여유롭게 볼을 돌렸고, 후반전 피치, 파치엔시아 등이 득점 행렬에 함께했다.
후반 20분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리투아니아전 해트트릭으로 A매치 98골을 넣었다. 알리 다에이의 A매치 역대 최다골까지 11골 남았다. 펠레 뒤에 최초로 13년 연속 30골을 넣는 기염까지 토했다.
일찍 승리를 확정했기에 후반 38분 교체됐다. 주장 완장을 푼 호날두는 박수를 치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표정은 온화했다. 해트트릭에 팀 승리를 책임져 어쩌면 당연하다.
호날두는 11월 A매치 전 열린 AC밀란과 리그 경기에서 논란이 있었다. 마우시리오 사리 감독 교체 지시에 불만이었고,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라커룸으로 갔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욕설까지 했다.
하지만 포르투갈 대표 팀에서 무단 퇴근은 없었다. 최근 인터뷰에서 대표 팀에서 무게를 언급한 바 있다. “내가 결정을 할 수 있다면, 챔피언스리그와 포르투갈 대표 팀 경기만 출전하고 싶다. 이런 경기는 언제나 큰 동기부여”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이 최고다" 스페인 팬들이 직접 선택했다…'3골 1도움' 경쟁자도 제치고 이달의 선수 우뚝→PSG 떠난 지 두 달 만에 개인상 4개 '초대박'
2026-10-10
-
'포르투갈 금쪽이' 호날두, 결국 일냈다! 감독과 충돌→징계 자청하더니 통산 980호 골 폭발…'꿈의 1000골'까지 단 20골
2026-10-10
-
'막장 불륜 커플' 끝도 막장이었다…월 4억 요구→0원→소송비용 부담, 이카르디 전처 대굴욕 "남편 덕에 유명해져" 법원은 남편 손 들어줬다
2026-10-10
-
아틀레티코 '오피셜' 공식 조롱, "이강인 태클 퇴장" 졸렬한 무리뉴 향해 "전 세계 의사들이 다 틀렸네" → 발베르데 초고속 복귀
2026-10-10
-
韓 축구 위기 속 최고의 '오피셜' 터졌다, 이강인 쾌거 → 아틀레티코 9월의 선수 트로피 번쩍 "팀원들 덕분" 겸손함까지
2026-10-10
-
"축구 선수는 바람둥이 같아"…日 여배우, 쿠보 구애 2년 거절했었다 → 결국 유니폼 입고 남편 응원
2026-10-10
많이 본 기사
-
[속보] 김경문 결국 한화 떠난다…"팬들께 정말 죄송, 오늘이 마지막 경기"
2026-10-10
-
1519억 이정후 계약 뛰어넘나? 55년 만에 나홀로 3할→타격 4관왕 달성! 日 홈런왕 ML 도전 준비 끝
2026-10-09
-
삼성 뜻밖의 횡재인가, 대체 왜 잘 던지지?…불펜→첫 선발 등판, 亞 쿼터 외인이 해냈다
2026-10-10
-
한화 중견수 FA 영입 고민 지우나…4할8푼 맹타에 깜짝, 벌써부터 내년 포텐셜 폭발 예고
2026-10-09
-
"군대 안 갑니다" 외친 AG 대표팀과 사뭇 달랐다…2006년생 유럽파 윙어, 나고야행 불발 아픔 딛고 '깜짝 월반'→"태극마크 무게 얼마나 무거운지 안다" 기량과 마인드 동시 합격점
2026-10-09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