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손흥민이 넣고 김민재가 막는다…토트넘서 국대 라인업 재현할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러', 'HITC' 등 영국 언론들은 21일(한국 시간)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이번 여름 유럽 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2017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민재는 빠른 시간 안에 소속 팀과 국가대표에서 핵심 중앙 수비수로 성장했습니다. 2018년엔 100억 원의 이적료와 4년 160억 원의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팀을 옮겼습니다. 190cm에 달하는 탄탄한 신체에 뛰어난 수비력, 빌드업 등 수비수로서 필요한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트넘 이적설 이전에도 유럽 현지에선 에버튼, 아스널, 라이프치히, 포르투, 라치오 등 다양한 팀들이 김민재를 노린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특히 토트넘은 팀의 간판 공격수인 손흥민을 활용해 김민재를 설득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에서의 선후배 친분을 적극 이용하려는 계획입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날 것이 확실시 되는 얀 베르통언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점찍으며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민재 유럽행의 관건은 역시 돈입니다. 베이징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최소 135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2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순위
1위: 나카지마 쇼야(일본) / 포르티모넨세→알 두하일 3500만 유로(약 475억 원) 2019년
2위 손흥민(한국) / 레버쿠젠→토트넘 3000만 유로(약 407억 원) 2015년
3위 나카타 히데토시(일본) / AS 로마→파르마 2600만 유로(약 353억 원) 2001년
4위 나카타 히데토시(일본) / 페루자→로마 2200만 유로(약 300억 원) 2000년
5위 알리레자 자한바크시(이란) / AZ알크마르→브라이튼 1910만 유로(약 260억 원) 2018년
6위 가가와 신지(일본) / 도르트문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600만 유로(약 217억 원) 2012년
7위 오카자키 신지(일본) / 마인츠→레스터 시티 1100만 유로(약 150억 원) 2015년
김민재가 이적료 202억 원을 기록하고 팀을 옮기면, 아시아 수비수로서는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포지션을 전체로 넓히면 손흥민에 이은 한국 선수 역대 2위이자 아시아 선수로는 7위에 해당하는 높은 금액입니다.
영국 현지에선 김민재를 '한국의 판 다이크', '아시아 출신 괴물 수비수'라 부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국가대표에 이어 한 팀에서 뛰는 손흥민, 김민재를 볼 수 있을까요? 유럽은 물론 국내 축구 팬들의 시선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7번" "그분" 손흥민 이름 부르기조차 껄끄럽나…韓 축구 'SON 불화설' 결국 국회서 터졌다 '민낯 망신'
2026-10-22
-
“호피무늬까지 잘 어울리네”…日 허들 여왕 반전 일상 → 유니폼 벗으니 분위기가 달라졌다 '열도 환호'
2026-10-22
-
"한신이 데려오자" "요미우리가 데려오자" 김도영 괴력에 日팬들 영입전…"이건 만화야" 잠실 넘긴 145m 초대형 홈런, 일본 SNS까지 흔들었다
2026-10-22
-
"고작 2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충격에 빠졌다…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전한 촉망받던 유망주, 사인은 미공개
2026-10-22
-
"너무 슬픈 소식" 불과 2002년생 비보, 갑작스러운 사망에 럭비계 충격…웨일스 전역 추모
2026-10-22
-
"이런 필리핀 여성은 처음 본다" 해외 팬들 열광한 스탠퍼드대 '체조 스타'…섭식장애로 5개월 운동 중단→AG서 극적인 복귀, 이젠 올림픽 메달까지 노린다
2026-10-22
많이 본 기사
-
[단독] '前 한국 대표팀 사령탑' 벤투 감독의 K리그 부임, 현실적으로 어렵다...연봉 총액 50억 원한다
2026-10-21
-
두산과 이별 예감했나, SNS에 인사 남겼다…곽빈·벤자민 등 동료들은 "정말 잘했어" 격려
2026-10-21
-
'한화 복귀설 솔솔' 와이스, 대전예수로 돌아오나? 아내 직접 입장 밝혔다 "지금 구단들과 접촉할 수 없어"
2026-10-21
-
다저스 진짜 머리 아프다…47억 트레이드 성공신화 FA 이별 암시 "앞으로 어떤 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2026-10-21
-
LG 잔치는 이제 끝났다… 치솟았던 연봉 칼질 불가피, 장기 집권 후유증 조기 차단할 수 있나
2026-10-2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