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신동 김민건→'트로트 2세' 정무룡, 뜨거운 눈물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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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되는 MBC '트로트의 민족' 첫 회에서는 '지역 대 지역' 미션으로 출연자들의 일대일 데스매치가 벌어진다. 8개 지역 총 80팀이 맞대결을 하는 가운데, 최연소 참가자 열두살 김민건 군과 '트로트 2세' 정무룡이 무대를 마친 후 눈물을 펑펑 쏟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경기팀의 김민건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나이가 어리다고 기죽지 않는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김연자의 '수은등'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김민건의 상대는 서울1팀의 에이스 '글로벌 국악 영재' 드루와 남매. 두 사람은 남진, 장윤정이 함께 부른 '당신이 좋아'로 김민건과 '창과 방패' 대결을 펼친다.
"후회 없는 무대를 준비했다"는 김민건은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소화한 후 눈물을 펑펑 쏟는다. 심사평을 듣다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보여 심사위원은 물론, 다른 도전자들의 눈물까지 자아낸다.
김민건에 이어 경기팀의 정무룡 역시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어딘지 낯익은 외모의 그는 사실 '훨훨훨'이라는 노래의 원곡자인 이영희의 아들. 이 노래는 김용임이 불러 대박을 터뜨렸고, 원곡자인 이영희에 대해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정무룡은 "어머니가 이 곡을 2004년 발표했지만, 불편한 몸 때문에 무대에 설 수 없었다. 어머니의 못다 이룬 꿈을 대신 이뤄드리고 싶다"고 고백하며 어머니의 '한풀이'에 나선다. 무대를 모두 마친 정무룡은 참았던 눈물을 쏟는다. 과연 그의 눈물이 어떤 의미인지는 23일 '트로트의 민족'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MBC '트로트의 민족'은 23일 오후 8시 45분 대망의 첫 회를 방송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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