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사업 실패후 사우나에서 살아…스트레스로 목소리 잃을뻔"[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박혜경은 2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백투더뮤직'에서 "부가세도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사업을 하다가 바보가 됐다"고 했다.
박혜경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언제까지 노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자신감을 놨고, 사업을 시작했다"며 "불안감에, 뭔가에 홀려서 부가세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사업을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다 사업에 큰 문제가 생겼다는 박혜경은 "저는 숨어 다니고, 박혜경 소송이 뉴스에 나왔다. 사업 관련 소송 때문에 긴 싸움을 해야 했다"며 "취소된 행사 위약금 물어주고, 출연하려던 프로그램도 무산됐다. 사업을 모르니까 오롯이 제 돈을 다 투자했는데 문을 닫았다. 한 순간에 바보가 됐다"고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박혜경을 둘러싼 소송은 결국 무혐의로 끝났지만, 몸의 병까지 유발했다. 박혜경은 "노래를 하다가 목이 다친 게 아니라 사업 실패 스트레스로 목에 혹이 생겼다"며 "너무 억울했다. 억울함이 쌓여서 목에 혹이 생겼다"고 목소리를 잃을 뻔한 일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힘들었을 때 집에도 안 좋은 사정이 있어 여성 사우나에 살았다. 11년 만에 낸 신곡 '레인보우'는 이 시기에 작업한 곡"이라며 "가사가 꼭 내 얘기 같았다. 살다보면 누구나 위기에 빠질 수 있는데, 비가 내린 뒤 무지개가 뜨는 것처럼 많은 분들에게 이 노래가 무지개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전현무·배성재·장성규, 시청자 몰입도 높인 ‘3인 3색’ 중계… 아나운서 출신 MC들, 스포츠 중계도 접수
2026-10-08
-
"재트라이아웃"…'신인감독 김연경2', 파격적 포맷 앞세워 최고 시청률 5.8% 깰까[종합]
2026-10-08
-
'신인감독2' PD "구단주 나타나도 감독은 김연경? 확언 드리기 어려워"
2026-10-08
-
'신인감독2' 군입대 앞둔 부승관 "내 후임? 세븐틴 멤버는 절대 안돼"
2026-10-08
-
'신인감독2' 김연경, 파격 '재트라이아웃' 결정 비하인드…"기존 선수들한테 말 안해"
2026-10-08
-
장윤정 "♥도경완, 나를 만나 괜히 짠해…자존감 높은 사람"('편스토랑')
2026-10-08
추천 콘텐츠
-
'6년열애'는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임세주, 유승호와 '결별 후 열애설' 심경[이슈S]
2026-10-08
-
니쥬, 첫 한국 미니앨범 반응 뜨겁다…'사워 그레이프스' 1587만 뷰
2026-10-08
-
'34세 애둘맘' 한그루 "남자친구 항상 만나고파…재혼 열려 있다"('광예원')
2026-10-08
-
'걸 히어로’ 변신한 장원영·이서·리즈… 26일 발매 ‘룩스 캔 킬’ 통해 새로운 비주얼 예고
2026-10-08
-
"6번 거절 당해"…은퇴한다던 김혜자 설득 비하인드 "들꽃처럼 있고싶다고"[BIFF]
2026-10-08
-
함소원, '18살 연하' 前남편 단속하네…"여자랑 있다더라"
2026-10-0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