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의 대명사’ 토미 존, 코로나19 확진…폐렴 증상까지 보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ESPN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7일 “존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다. 존은 AP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테네시주 내슈빌을 여행한 뒤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그리고 병원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지난달 14일 입원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존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를 모두 풍미한 전설적인 좌완투수였다. 196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등을 거치며 1989년까지 통산 760경기에서 288승 231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했다.
재기의 대명사로도 유명하다. 존은 1974년 프랭크 조브 박사로부터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는데 이후 완벽히 재기해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로 복귀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생소했던 이 수술은 존의 재기 후 ‘토미존 수술’로도 불리게 됐다.
그러나 70대 후반의 나이가 된 존도 코로나19의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존은 “폐렴 증상이 있어서 산소를 공급받고 있지만, 그래도 현재 산소가 부족한 상황이다. 또, 가장 큰 부작용은 다리 힘이 없다는 점이다”고 현재 상태를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기분은 좋다”면서 완치 의지를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LG 홈런타자들 왜 789에 몰렸나 "이재원 9번 편하게 치라고…지금은 그게 첫 번째"
2026-10-01
-
"컴퓨터가 시킨다고 이기는 게 아니다" 포수까지 감독 저격…18승 에이스 70구 강판→이틀 연속 참사, 가을 야구 끝났다
2026-10-01
-
'한국 위협했던' 日 사회인 대표팀 사령탑 교체, '올림픽만 3번' 단골 국가대표가 지휘봉 잡는다
2026-10-01
-
'수술해야 하는 선수가 시리즈 끝냈다' 짜릿한 대타 2점 홈런! 샌디에이고 2전 전승으로 NLDS 진출…밀워키와 맞대결
2026-10-01
-
[오피셜] '좀비담배' 사실이었나? 대충격에 빠진 일본 열도 …'가오나시' 연상캐 했던 日 국대 방출
2026-10-01
-
"구장 관리 제대로 안 했다" 연봉 조정 대박 날아갈라, 선수가 구단에 소송 걸었다
2026-10-01
추천 콘텐츠
-
LG 홈런타자들 왜 789에 몰렸나 "이재원 9번 편하게 치라고…지금은 그게 첫 번째"
2026-10-01
-
"컴퓨터가 시킨다고 이기는 게 아니다" 포수까지 감독 저격…18승 에이스 70구 강판→이틀 연속 참사, 가을 야구 끝났다
2026-10-01
-
'여고생 국대' 韓 골프 메달 기대감 커졌다…양윤서, 아시안게임 2R 공동 3위 → 단체전은 공동 4위
2026-10-01
-
집까지 팔았는데 다음 날 파산 선고…'월드컵 우승' 英 럭비 전설 충격 근황, 우승 메달까지 경매에 내놨다
2026-10-01
-
대한체육회, 전국체전 기록 관리 위해 워크숍 열어 '정확한 정보 처리 및 제공'
2026-10-01
-
[속보] 日과 '총 8분 18초 혈투' 유도 이준환, 철벽 방어에 막혔다…골든스코어서 절반 허용 → 동메달 결정전으로
2026-10-01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한국 0-1 중국, 한국 0-2 중국…"이 세대는 한국을 지배한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아" 이민성호 만나는 中 달라진 출사표
2026-09-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