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피싱걸스, 'K밴드 에이드'후원 1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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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있으나, 재정과 기회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밴드들을 위해, 유명 선배 뮤지션들과의 조인트 콘서트 무대(온·오프라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음진협은 ‘K밴드 에이드’ 1호로 재기발랄 여성밴드 피싱걸스를 선정하고, 13일 후원금을 전달했다.
피싱걸스(Fishing Girls)는 지난달 26일 대학로에서 대선배 밴드 사랑과 평화, 015B 장호일밴드와 함께 열정적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음진협은 이를 계기로 공식 펀드 조성을 목표로, 올가을에도 ‘K밴드 에이드’ 콘서트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피싱걸스는 2012년 데뷔, 수많은 싱글들을 발매했고, 실력을 증명하듯 다수의 록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2019년에는 정규 1집 '피싱 퀸'을 발매했다. 가온차트 10위권에 오르고, 엠넷 '엠 카운트다운' 6위라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현재는 비엔나핑거(보컬, 기타)와 유유(드럼) 2인조 밴드로 활동중이다.
음진협은 2003년 ‘대한민국 락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2007년 명칭을 변경,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사단법인으로 17년간 활동해왔다.
김홍탁, 윤항기, 유상윤, 김정수 그리고 현재 주용원(전 키브라더스 베이시스트)에 이르기까지 1세대 록밴드 출신들이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향후 밴드 꿈나무들과 ‘재야의 록뮤지션’들을 회원으로 영입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밴드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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