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마지막 퇴장 2017시즌인데…속상하고 슬펐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김민재(페네르바체)가 퇴장 판정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민재는 지난 18일(한국시간) 터키 세뇰 귀네슈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라브존스포르와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리가 9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23분 퇴장당했다.
킥오프 23분 만에 경고 누적 퇴장이었다. 전반 14분 상대 공격수 제르비뉴를 막는 과정에서 옷을 잡아당겨 경고를 받았고, 전반 23분 수비 진영에서 호르헤 드자니니와 경합하다 두 번째 경고를 받았다.
이른 시간 김민재를 잃을 페네르바체는 1-3 역전패했다.
페네르바체 구단은 공식적으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했다. 20일 페네르바체TV를 통해 트라브존과 경기를 재방송했는데, 김민재가 퇴장을 당한 전반 23분 이후 경기 영상 송출을 중단했다.
검게 변한 화면에는 “우리의 축구는 23분 만에 끝났다. 이것은 축구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구단의 적극적인 움직임 속 김민재도 입을 열었다. 그는 터키 매체 ‘포토맥’과 인터뷰에서 “첫 번째 카드를 받았을 때 놀라웠다. 이후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 없었다. 그리고 두 번째 경고를 받았다. 축구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나를 경기에서 제외시키기 위한 강압적인 결정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커리어 내내 항상 경기 규칙을 잘 지키려고 노력해왔다. 내가 마지막으로 퇴장을 당한 것도 2017시즌이었다. 트라브존스포르전에서 혼자 팀을 떠나 많이 속상했다. 정말 미안하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었기 때문이다. 슬플 뿐이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추천 콘텐츠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