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의 '제2의 삶' 지원…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작성일: 2021.12.01 14:2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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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배정호 기자]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의 ‘제2의 삶’을 위해 다양한 내용의 진로 역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문을 연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체육 분야 일자리에 대한 정보제공, 취업 상담, 교육 및 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학생 선수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선수까지 누구나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선수들의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선수와 학부모에게는 ‘진로 인식 개선 서비스’, 현역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선수에게는 ‘진로 전환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성장 과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윤종성 대한체육회 진로교육 평가위원은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진출할 수 있는 경로가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계발이다. 어떤 분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것인가는 학생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행정가나 강사 등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자질이 무엇인지 탐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12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한 전·현직자의 직무특강 및 명사특강을 통해 자기 탐색과 스포츠 현장 직무 이해,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스포츠 JOB 콘서트가 개최된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정보와 인적 교류, 스터디 등 선수경력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의 진로를 위해 앞으로도 스포츠 전문교육 등 개인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많은 선수와 선수경력자들이 자신의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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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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