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최근 촬영한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연아는 당당하게 정면을 응시하며 결점 없는 투명한 피부와 함께 립 컬러를 바꿀 때마다 바뀌는 팔색조 이미지를 과시하고 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최근 들어서는 쌍꺼풀이 더 짙어진 눈매 때문에 성형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때 아닌 논란이 불거지자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쌍수(쌍꺼풀 수술 안 했어요)"라고 직접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