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시언 아내 서지승이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22일 서지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정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주 여행을 즐기고 있는 서지승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서지승은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했다. 이후 'TV소설 복희 누나', '아들을 위하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25일에는 이시언과 부부가 됐다. 신혼여행은 따로 떠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