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고은이 앳된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고은은 자신의 SNS스토리에 "공연 연습 중인 고딩 곤" "아. 아이스크림 폰을 든 고딩곤"이라며 옛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눈에도 앳된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종 진학 전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연극영화과에 다녔던 10대 김고은을 확인할 수 있다. 단발머리 여고생 시절이지만, 설명이 없었다면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앳된 외모와 귀여운 눈웃음이 담겼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돋보이는 뽀얀 피부와 자연스러운 표정도 눈길을 붙든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6월 10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공개를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