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출처ㅣ전혜빈 인스타그램
▲ 전혜빈. 출처ㅣ전혜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마지막까지 예술이었던 아트 부산. 덕분에 정말 값지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요트 위에서 부산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껏 흥이 오른 듯 팔을 벌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신 중 신나는 태교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흐뭇함을 더한다.

앞서 서효림이 공개한 사진에도 등장했듯, 두 사람을 비롯해 지인들이 함께 떠난 여행으로 보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해뜨기 전 아름다운 그 푸름에 하트 #밤샘촬영 3일째 괜찮냐는 얘기 300만번 듣고 진주의 #난괜찮아 부르고 다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한 전혜빈이 임신 중에도 열일하는 근황이 공개되면서 축하와 함께 무리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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