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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바다, 韓밴드 최초 미국 링컨센터 공연…"별빛같은 순간으로 기억되길"

작성일: 2022.07.28 12:0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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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바다. 제공| 코스믹뮤직랩
▲ 안녕바다. 제공| 코스믹뮤직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안녕바다가 한국 밴드 최초로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 무대에 올랐다.

안녕바다는 27일(현지시간) 오후 7시 20분 한국밴드 최초로 링컨센터 댐로쉬파크에서 공연을 펼쳤다.

대표곡 '눈물바다'로 공연의 시작을 연 이들은 '아리랑'과 자신들의 히트곡 '별빛이 내린다'뿐 아니라 '파리', '악마' 등 락킹한 곡들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기승전결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안녕바다의 보컬 나무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무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요즘, 이토록 큰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음에 크고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라며 "저희들 뿐만이 아니라 관객 모두 인생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빛 같은 순간으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링컨센터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한 안녕바다는 이날 공연을 끝으로 영화 '아이 크로스 더 씨 위드 유(가제)' 촬영도 마무리했다. 이 영화는 처음으로 미국으로 넘어간 안녕바다가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부터 시작해 미국 동부 뉴욕까지 차로 이동하는 여정에서 겪은 미국 투어 성장기와,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우정을 그려낸 뮤직 로드 트립 다큐멘터리 영화다.

안녕바다는 8월 초 귀국, 국내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8월 말 열리는 '2022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JUMF)'의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10월 국립익산박물관 공연 등 다수의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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