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제니 한자리에…무슨 일인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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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지드래곤, 공유, 김고은, 박서준, 이성경, 제니가 '엘르'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4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지드래곤, 공유, 김고은, 박서준, 이성경, 제니와 함께한 30주년 대규모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날 여섯 명의 스타들은 샤넬의 앰버서더로 한자리에 모였다.
엘르 코리아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라이선스 매거진으로 창간한 이후 현재까지 선보이고 있는 엘르와 현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샤넬, 그리고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온 6인의 만남은 '더 아이콘(The Icons)'이라는 공통의 가치 아래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동시대 가장 아이코닉한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샤넬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6인의 인물들이 엘르 커버 스타로 등장하며 또 한 번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고 덧붙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드래곤, 공유, 김고은, 박서준, 이성경, 제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시간을 초월해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 샤넬과 엘르 모두 30년 전과 지금, 언제 봐도 다르지 않은 것처럼 나 또한 원래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움을 보여주는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프로젝트의 의의에 공감했다.
공유는 "30년을 한 가지 일에 매진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인생도 서른부터 새롭지 않나. 앞으로의 엘르를 더 기대하겠다"며 창간 30주년을 축하했다.
"다 같이 함께한 것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소감을 밝힌 김고은은 "내 삶을 나답게 살면 내가 내 삶의 아이콘, 주인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을 덧붙였다.
박서준은 엘르와 찍었던 화보를 회상하며 "데뷔 직후 촬영했던 엘르 첫 화보는 두 페이지였다. 당시 너무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도 엘르와 몇 번의 만남이 있었는데, 이번 30주년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전했다.
"엘르 30주년을 맞이해서 특별한 화보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문을 시작한 이성경은 "누군가의 삶에 깊은 감동과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두가 아이콘이 아닐까"라고 말하며 아이콘이 결코 특별한 이들만을 지칭하는 호칭이 아님을 밝혔다.
제니는 "엘르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아카이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내가 생각하는 아이콘은 자기 의견과 생각을 명확하게 갖고 있는 사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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