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김현숙 "사기로 10년째 트라우마…내가 사랑할 수 있을까"('뻥쿠르트')
작성일: 2022.11.17 17:5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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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연기자 김현숙이 사기 피해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현숙은 17일 바바요를 통해 공개된 '뻥크루트'에서 "사기를 몇번이나 당해 10년째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밝혔다.
'뻥크루트' 게스트로 출연한 김현숙은 근황을 묻는 MC 이수지의 질문에 "아들 때문에 살고 있다"라고 유쾌하게 웃었다.
이어 "체력 총량의 법칙을 45년 만에 다 소진한 하민이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체력도 내 마인드도. 나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촬영 전날 주사를 맞고 온다"라고 토로했다.
요즘 고민에 대해서는 "일에 활력을 찾고 싶다. 앞으로 내가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든다"라며 "기력도 없고 남자에 대한 관심도 없지만, 외로워서 만나지는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숙은 10년 전 큰 사기를 당했다고도 고백했다. 김현숙은 "몇 번이나 당했다. 10년째 트라우마가 있는데 희미해 질 뿐 죽을 때가지 갈 것 같다"라며 아직 화가 가라앉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내 인생은 후회가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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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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