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2', 170만 돌파…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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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블랙 팬서2'가 170만 관객을 돌파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 팬서2')는 18~20일 주말 사흘 동안 37만 4648명의 관객들을 불러들여 173만 109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블랙 팬서2'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블랙 팬서2'는 지난 16일 당일 개봉한 '데시벨'에 1위 자리를 내주며 고전하기도 했지만 주말 박스오피스 경쟁에서 1위 탈환에 성공, 마침내 170만 돌파에 성공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주말 전까지 '블랙 팬서2'와 아슬아슬한 각축전을 벌였던 영화 '데시벨'은 주말 동안 33만 6315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48만 4909명의 누적관객수로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주말 사흘 간 4만 명이 되지 않는 차이로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인 '블랙 팬서2'와 '데시벨'의 경쟁 양상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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