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환갑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환갑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생일 케이크의 초를 부는 모습이 담겼다.

항암치료 이후 짧게 자라고 있는 머리를 자신있게 드러낸 서정희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4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서정희는 딸 서동주의 간호 속 항암치료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