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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진 입대, 방탄소년단 한 챕터 넘어가는 느낌…멋있고 담담하게 기다려"

작성일: 2022.12.19 10:5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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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RM. 출처| KBS1 '뉴스9' 방송 캡처
▲ 방탄소년단 RM. 출처| KBS1 '뉴스9'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RM은 18일 방송된 KBS1 '뉴스9'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한 페이지가 정말로 넘어가는 경험을 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이 지난 13일 경기 연천의 신병훈련소에 입소하면서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했다.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진을 배웅하고 그의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했다. 

RM은 "진 형은 말이 별로 없었다. 아무래도 많은 생각을 한 것 같다"라며 "현장에 갔을 때는 '잘 갔다 오겠다', '먼저 경험해보고 알려주겠다'는 맏형다운 소감을 남겼다"라고 했다. 

또 RM은 "그동안 그룹적으로도 개인사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드디어 한 챕터가 넘어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와야만 하는 순간, 기다렸던 순간이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한 페이지가 정말로 넘어가는 경험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 "여러가지 복잡한 심경이지만 담담하고, 먼저 간 진형이 훈련소에서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담담하고 멋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025년께 완전체 활동을 희망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물론 멤버들의 상황에 따라 활동 시기는 달라질 수도 있다. 

완전체 활동에 대해 RM은 "18개월이 복무 기간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다만 방탄소년단을 믿어주신 한국과 전 세계 수많은 아미 분들이 계신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희 멤버들이 타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처음으로 '7'이라는 숫자로 우정 타투를 했다. 6개월 정도 됐다. 그 마음으로 먼저 속단드릴 수 있진 않지만 꼭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모여서 저희만 할 수 있는 모습들을 보여드리려고 제가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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