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팔아요" 외교부 前 직원, 약식 기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중고 거래 사이트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썼던 모자를 1000만 원에 팔겠다는 글을 올린 전 외교부 직원이 약식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공봉숙)는 횡령 혐의를 받는 A씨를 지난 3일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란 검사가 벌금형이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법원에 약식명령을 내려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다. 약식명령은 가벼운 범죄에 대해 재판 없이 벌금, 과태료 등을 물리는 것이다.
A씨는 2021년 8월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행사장에서 정국의 모자를 습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0월 한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를 1000만 원에 판다"라는 내용의 글을 쓰고, 방탄소년단이 2021년 9월 외교관 여권을 만들기 위해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을 때 대기 공간에 두고 간 걸 습득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글을 올린 지 이틀 뒤에 자수했고, 경찰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정국 측은 모자가 정국의 것이라는 걸 인정했으나,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를 거쳐 약식기소하기로 결정했다. 검찰은 절차를 거쳐 소속사를 통해 정국에게 모자를 반환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인간의 더러움에는 끝이 없어"…며느리 가난 팔아 아들 시의원 만든 母, 1억 사라지자 '충격'('탐비')
2026-10-05
-
자연사인 줄 알았는데…'성형외과 의사' 남편, 아내 살해 뒤늦게 밝혀져 "내가 죽을 것 같았다"('히든아이')
2026-10-05
-
'예비 아빠' 배성재, 2세 질문에 "♥김다영 유전자만 복사하고파…나는 1g도 안 닮았으면"('옥문아')
2026-10-05
-
'나솔' 32기 막말 영수, 9kg 감량→확 달라진 비주얼…새 신부 보자 "너무 예쁘다" 연발('계약결혼')
2026-10-05
-
"재명아"…'54세' 유재석, 한 살 동생 유재명에 힘겨운 '반말'('틈만나면')
2026-10-05
-
"싫다는데 부부관계 강제로"…오은영도 경악한 아내 사연, '사상 초유의 결론'('결혼지옥')
2026-10-05
추천 콘텐츠
-
"인간의 더러움에는 끝이 없어"…며느리 가난 팔아 아들 시의원 만든 母, 1억 사라지자 '충격'('탐비')
2026-10-05
-
자연사인 줄 알았는데…'성형외과 의사' 남편, 아내 살해 뒤늦게 밝혀져 "내가 죽을 것 같았다"('히든아이')
2026-10-05
-
'폭풍 슬램' 원오크록→'우중 무대' 데이식스…장대비도 못 막은 'XMF 2026', 운영 아쉬움은 숙제로[종합]
2026-10-05
-
유키스 일라이, 전처 지연수 '양육비 85만' 주장에 억울함 호소 "사과하지 않을 것"[전문]
2026-10-05
-
'암살자(들)' 논란→유해진 자택 앞 보수단체 집회…소속사 "신변 위협 강경 대응"[공식]
2026-10-05
-
'예비 아빠' 배성재, 2세 질문에 "♥김다영 유전자만 복사하고파…나는 1g도 안 닮았으면"('옥문아')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