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일본인 예비신부는 日 대기업 출신 "첫 눈에 반했다"('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2023.04.10 10:18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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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18세 연하 일본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심형탁이 첫 등장, 긴장 속에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일본인 예비신부를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타공인 도라에몽 마니아이자 '한국 대표 덕후'인 그가 예비신부 ‘사야’ 씨를 만난 곳은 일본이었다. 심형탁은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하는 촬영 섭외가 들어와서 가게 됐는데, 그 현장의 총괄 책임자에게만 눈길이 가서 촬영에 집중이 안 됐다"고 회상한다.
그 현장 총괄 책임자가 바로 일본의 유명 완구 회사 반다이의 직원이었던 사야 씨였다. 심형탁은 "촬영 중 둘만 남는 시간이 있었는데, 할 이야기가 없어서 서투른 일본어로 '나는 한국의 잘생긴 배우다'라고 첫 마디를 건넸다"고 밝힌다. 어이없는 심형탁의 첫 마디에 제작진은 "거짓말인 줄 알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한편,심형탁이 처음 건넨 말을 들은 사야 씨의 심경이 어땠는지도 공개된다. 심형탁은 그 때를 돌이켜보며 사야 씨에게 "그 말을 듣고 환하게 웃던데?"라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를 묻는다. 하지만 사야 씨는 심형탁을 당황하게 만든 솔직 답변으로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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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mn@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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