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스타' 라두카누 손목·발목 수술…프랑스오픈-윔블던 불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21년 US오픈에서 '깜짝 우승'하며 여자프로테니스(WTA)의 스타로 떠오른 에마 라두카누(20, 영국, 세계 랭킹 85위)가 수술대에 올랐다.
라두카누는 4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수술을 받은 뒤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자필로 쓴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양쪽 손목과 발목에 시술을 받아 앞으로 몇 개월 동안은 대회에 나갈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양쪽 손목의 반복되는 부상 때문에 지난 10개월간 힘들었다. 작년 말과 올해 연습량을 줄이고 몇 주는 훈련을 놓쳤다. 지난 시즌 일정을 줄여 회복하려고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라두카누는 이달 말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은 물론 올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출전도 어려워졌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라두카두는 올해 안에 코트에 복귀하기를 희망하지만 8월 말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할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전망했다.
라두카누는 2021년 US오픈 우승 이후 WTA 투어에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올해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에서는 2회전에서 탈락했다. 3월 BNP 파리바오픈에서는 16강까지 진출했다.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포르셰 그랑프리에 출전했지만 1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 대회 이후 라두카누는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고 시술을 받은 뒤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라두카누는 작년 9월 한국을 방문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코리아오픈에도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그는 4강까지 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조대성-서중원·김서윤-윤효빈, KTTP 프로탁구 시리즈4 복식 정상
2026-10-05
-
일본 진짜 뻔뻔하다, 대회 내내 회피하다 "큰 혼란 없이 대회 마쳤다" 자화자찬…명백한 실수 지적엔 "죄송하다"
2026-10-05
-
[오피셜] '충격의 계체 실패' 정수진이 폭로에 나서자, 그제서야 고개 숙였다 "심각성 무겁게 인지, 엄정 조치 취할 것"
2026-10-05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일본 선진국 아니었나, 끝까지 AG 버린 대회 취급… 日 내부도 비판, 오일머니는 다를까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