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절친' 허니제이, '스우파'로 생활고 해결…딸 너무 귀엽더라"[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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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희정이 같은 댄스 크루로 활동했던 절친 허니제이의 인기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희정은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개봉을 앞둔 영화 '라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배우 김희정은 연기 외에도 테니스, 바이크, 축구 등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인물로 유명하다. 특히 댄서 허니제이와 같은 댄스 크루로 활동했던 경력이 알려지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김희정은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절친 허니제이에 대해 "'스우파 '전에 허니제이가 힘들어했다. '배달일을 할까' 고민할 정도로 많이 힘들어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 생긴다했을 때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 근데 내가 봐도 너무 재밌었다"라며 "허니제이가 잘 돼서 너무 좋았다. 예전엔 내가 밥을 많이 샀는데 요즘엔 놀러 가면 허니제이가 많이 산다"라고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정은 "계속 크루 활동했으면 나도 나가서 잘 됐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근데 나는 춤을 안 춘 지 꽤 됐기 때문에 응원하는 입장으로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우파2' 출연 욕심이 있냐는 말에는 "전혀 없다"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허니제이는 최근 딸을 출산하기도 했는데 김희정은 허니제이의 딸을 봤다며 "너무 귀엽다. 허니제이랑 입 쪽이 닮았다. 하관이 닮았고 위는 남편 정담을 닮았다. 눈이 정말 크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라방'은 프리랜서 PD 동주(박선호)가 우연히 받은 링크에서 여자친구의 모습이 생중계되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방송 속 정체불명의 젠틀맨(박성웅)과 필사적인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극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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