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알 파치노, 54세 연하 여친 출산 "늦둥이 아들, 친자 확인 후 기뻐해"
작성일: 2023.06.16 09:5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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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대부'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원로 배우 알 파치노가 83세에 늦둥이 아들을 얻게 됐다.
15일(현지시간) 버라이아티, 피플 등 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54세 연하 연인 누아 알팔라(29)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알 파치노의 대변인은 두 사람의 아이는 아들로, 자녀의 이름은 로만 파치노라고 알렸다. 이로써 알 파치노는 네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알 파치노는 전 연인이었던 두 명의 여성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나, 법적으로 결혼을 한 적은 없다.
TMZ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 파치노는 당초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아이임을 믿지 않았다고 한다. TMZ는 "알 파치노가 믿기지 않아 친자 검사를 했다"며 이는 알 파치노가 자신이 여성을 임신 시킬 수 없는 의학적 문제를 갖고 있다고 오해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친자 검사 결과 자신의 자식임이 밝혀지자 알 파치노는 매우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누어 알팔라는 이전에도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 투자자 니콜라스 버르구엔 등 재력있는 고령의 유명인사들을 주로 만나왔던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알 파치노는 그 중에서도 최고령이며 알팔라의 부친보다도 나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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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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