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지난해 준우승한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손목 부상으로 불참 선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28, 호주, 세계 랭킹 33위)가 부상으로 올해 윔블던에 불참한다.
키리오스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해 윔블던에 출전하지 못해 매우 슬프다"면서 "윔블던 코트에 서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회복 시간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키리오스는 선수 생활을 하면서 거친 행동과 기행으로 통산 벌금 액수가 10억 원이 넘는다. 그러나 출중한 기량을 갖춰 '악마의 재능'으로도 불린다.
지난해 윔블던에서는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오른 그는 노바크 조코비치(36, 세르비아, 세계 랭킹 2위)와 맞붙었다. 경기 내내 선전했지만 1-3(6-4 3-6 4-6 6-7<3-7>)으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1월에는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지난달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보스오픈에서 복귀했지만 1회전에서 탈락했다.
윔블던을 앞둔 키리오스는 지난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ATP 투어 마요르카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손목 통증으로 이 대회를 기권했고 윔블던 출전도 무산됐다.
영국 런던의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리는 윔블던 본선은 3일부터 시작한다.
한편 TV채널 SPOTV와 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인 SPOTV NOW는 윔블던 본선 주요 경기를 위성 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조대성-서중원·김서윤-윤효빈, KTTP 프로탁구 시리즈4 복식 정상
2026-10-05
-
일본 진짜 뻔뻔하다, 대회 내내 회피하다 "큰 혼란 없이 대회 마쳤다" 자화자찬…명백한 실수 지적엔 "죄송하다"
2026-10-05
-
[오피셜] '충격의 계체 실패' 정수진이 폭로에 나서자, 그제서야 고개 숙였다 "심각성 무겁게 인지, 엄정 조치 취할 것"
2026-10-05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일본 선진국 아니었나, 끝까지 AG 버린 대회 취급… 日 내부도 비판, 오일머니는 다를까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