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IA 파노니 35만 달러에 영입… 산체스에 이어 외국인 투수 다 바꾸며 '승부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중위권 도약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KIA가 외국인 투수를 모두 바꾸는 승부수를 던졌다. 마리오 산체스를 영입한 것에 이어, 6일에는 지난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좋은 활약을 했던 토마스 파노니를 재영입했다.
KIA는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Thomas Edward Pannone. 좌투좌타. 1994년생)와 연봉 3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크랜스톤 출신인 토마스 파노니는 신장 185cm 체중 92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0시즌, KBO리그에서 1시즌 동안 뛰었다.
올 시즌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1경기에 등판, 2.2이닝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밀워키 산하 네슈빌 사운즈(AAA) 소속으로 11경기에 등판하여 53.1이닝을 던져 3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50경기 출장(선발 등판 13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 5.46이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68경기에 출장(선발 등판 133경기), 46승 34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14경기에 출장, 82.2이닝을 투구하며 3승 4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다. 파노니는 지난해 로니 윌리엄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해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구위형 투수를 원한 KIA의 외국인 투수 기조에 밀려 재계약하지는 못했다.
KIA 관계자는 "파노니가 이번 시즌 트리플A에서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줬고, KBO리그 경험이 있어 빠른 적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노니는 오늘 입국한 뒤 내일 7일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고 있었던 만큼 몸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IA는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숀 앤더슨의 웨이버공시를 신청했다. 올해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을 정도로 기대가 컸던 앤더슨은 14경기에서 79이닝을 던지며 4승7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FA도 못 사는데 2억만 날렸다… 前 국대 투수 개조 실패, 일이 자꾸만 꼬여간다
2026-10-08
-
'ML 1라운드 출신' 내년에도 고척돔으로 돌아올까? "KBO서 뛸 수 있어 감사, 넘치는 응원 뜻깊은 경험"
2026-10-08
-
다승왕 결정전에 '독한 야구' 없었다…5이닝 5실점 임찬규 다승 단독 1위 유력해졌다, 최민석 5회 2사 후 실책에 '7실점' 패전
2026-10-08
-
144m 괴물 홈런, 잠실을 찢은 '잠실 빅보이'…"찬규 형 15승에 도움돼 기분 좋다…홈런은 창기 형 장어 덕분"
2026-10-07
-
롯데는 왜 투수를 바꾸지 않았을까… 이범호 노림수에 당했다, KIA 3위에 한걸음 더 갔다
2026-10-07
-
"잠실 마지막 홈경기에서 꼭 승리하고 인사드리고 싶었다" 염경엽 감독 간절한 바람 이뤄졌다, '굿바이 잠실' LG 홈 최종전 승리
2026-10-07
추천 콘텐츠
-
'독일 최고 미녀'가 33세에 프로복서 데뷔라니…"학교 폭력 당해서 시작" 알고 보니 10대 시절 '복싱 챔피언'이었다
2026-10-08
-
버스 안 와 훈련 취소→北 국가 틀더니→태극기까지 멈췄다…日 결국 한국에 공식 사과 "F학점 아시안게임" 촌극으로 나타난 AG 위상 하락 전조
2026-10-08
-
'이럴 수가! 155연승 끝나자 또 충격 소식' 日 올림픽 챔피언 세계선수권 출전 포기…57㎏급 도전 잠시 멈춘다
2026-10-08
-
"오 마이 갓!" 샤라포바 등장하자 세계 18위도 얼어붙었다…필리핀 국민스타, 우상 앞에선 영락없는 소녀팬→"지금 가장 HOT한 선수" 대선배도 화답
2026-10-07
-
'출산 순간까지 포기했다' 아이 태어나기 직전인데 "무슨 일 있어도 던진다"…양키스 벼랑 끝 에이스의 각오
2026-10-07
-
'다승왕 최민석' 기회 한 번 더 남았다? "12일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김원형 감독 힌트
2026-10-0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아시안게임